신학

안식일을 범하면 지금도 돌로 쳐 죽여야 하는가?

Author
church admin
Date
2024-05-07 04:03
Views
309

안식일을 범하면 지금도 돌로 쳐 죽여야 하는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모독하고 고의로 안식일과 계명을 범하였을 때의 범죄를 모세와 아론을 통해 판결한 이후 하나님의 뜻과 명령을 기다리다가 지시가 내려지면 범죄자를 진 밖으로 끌어내어 회중이 형벌을 집행하는 즉심형법제도를 운영하셨다(민15:32~36; 레24:10~23).

오늘날 창조의 안식일을 유대인의 제도라고 주장하고, 지금도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면 범하는 자들을 구약시대처럼 죽여야 된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

과연 타당한 주장인가?

저들의 주장대로라면 다른 9가지 계명에도 돌로 쳐 죽이는 형벌을 똑같이 적용하여야 한다.

현세에 안식일 계명을 범하였다고 그리스도인들에게 돌로 맞아 죽은 사람이 있는가?

유독 안식일 계명만 유대인들의 계명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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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세상 만민에게 증거 할 택함 받은 이스라엘 민족은 신정통치를 받고 있었고 하나님이 사법권을 직접 행사하고 계셨다. 지도자 모세와 아론도 재판을 맡아 백성들을 판결했지만 범죄에 대한 모든 결정과 심판은 하나님께서 내리셨고 집행은 회중들에게 맡기셨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죄와 고의로 안식일을 범하는 죄는 다같이 하나님의 권위를 멸시하는 표시였으므로 동일한 형벌을 받았다.

특히 출애굽을 하여 가나안으로 가는 여정에서의 이스라엘 민족은 복음을 맡았을 뿐 아니라 율법을 지키고 보존할 구별된 백성들로서 강력하고도 철저한 교육과 훈련을 받아야 하였다.이는 타락한 이방의 땅 가나안에서의 신앙생활을 위해서이다. 그래서 하나님과 율법에 대한 경시와 불순종은 즉결심판 형벌로 백성들의 타락과 방종을 경계하고 막아야 하였기 때문이었다.

만약 과거 신정시대 제도를 현대에도 적용한다면 지구상에 살아남아 있을 인간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유는 세상 모든 인간은 사형에 해당되는 죄 아래 있는 범법자들이기 때문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 아니던가?(롬6:23).

만약 현대에 이스라엘 민족에게 적용되었던 즉심 사형제도를 적용하면 살인자로 국가적인 법률의 사법적 제제를 받을 것이며 사회적으로 엄청난 충격과 혼란을 주고 기독교는 지탄과 외면을 당할 것이다. 이게 복음의 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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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하나님께서 세상을 직접 통치하는 신정시대인가?

만약 그렇다면 안식일을 폐지되었다고 주장하며 거짓 주일을 지키는 자들은 이미 형벌을 받아 세상에 살아있지 못할 것이며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에게서 죽임을 당해도 변명할 수 없는 것이 된다. 스스로 올무와 덫에 걸려드는 자가당착적인 억지 주장에 불과하다.

지금 현세시대에 하나님께서 목사나 장로들을 통해 범법자들을 처단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는가?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전달 받은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성경에서 예수님 초림 이후의 시대에는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다고 말씀하셨다(요5:22). 또 “주께서....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신다고 하셨다(벧후2:9). 그래서 바울은 장차오는 심판을 증거하였다(행24:25). 범법에 대한 집행심판은 이스라엘민족처럼 회중이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장차오실 예수님이 최후의 심판과 형벌을 집행하신다(계20:12~13).

우리가 하나님의 성호를 모독하고 율법을 범하여도 즉결 심판을 면하는 것은 주님의 은혜요 자비와 사랑이다. 그러므로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다(고후6:2). 하나님을 모독하고 안식일을 범하고 율법을 범해도 형벌과 죽음을 면하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베드로는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기록하였다(벧후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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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을 범한 자에게 형벌을 집행하지 않는다고 해서 안식일이 폐지된 것은 아니다.

형벌의 집행 시간차만 있을 뿐이다.

이것이야말로 율법을 제정하여 베푸신 하나님께대한 신성모독이요 성경을 곡해하는 무지몽매한 주장이다.

인간이 율법을 유린하고 범하고 거역해도 여전히 율법은 하나님처럼 완전하고 요지부동 건재하다(롬2;12; 7:12;시19:7).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더욱 완전하고 공고하게 하기 위해 오셨다고 강조하였다(마5:17).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창조의 안식일을 유대인의 제도라고 거절한다. 그리고는 만일 안식일을 꼭 지켜야 한다면, 그것을 범하는 자들에게 반드시 사형의 벌이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우리는 셋째 계명을 범한 죄도 안식일을 범한 죄와 동일한 형벌을 받은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셋째 계명도 역시 유대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제쳐 두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까? 죽음의 형벌을 가지고 논쟁을 하려 한다면 그것은 넷째 계명과 똑같이 셋째와 다섯째뿐 아니라 거의 열 가지 계명 모두에 적용된다. 비록 하나님께서 요즘에는 당신의 율법을 범하는 자들에게 현세적인 형벌을 가하지 않으실지 모르나 당신의 말씀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선언한다. 그러므로 최후의 심판을 집행할 때에 당신의 거룩한 계명을 범한 자들이 받을 몫은 죽음이라는 것이 판명될 것이다.”pp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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