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스를 저주하라
메로스를 저주하라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거민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삿 5:23
“메로스”라는 지명은 성경에서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나옵니다.
하나님께 저주받은 메로스의 죄는 무엇인가?
여호와를 돕지 않았다는 죄입니다.
기손 강 근방의 메로스는 지리적 여건으로 볼 때 압제자의 손에서 벗어나고자 싸우는이스라엘을 위해 적극 나서서 도움을 줬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방해를 하며 크게 누를 끼쳤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그런 메로스에게 저주를 선언하셨는데, 이는 이스라엘을 적극적으로도와줌으로써 축복을 받은 야엘(24-27절)과는 몹시 대조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단의 코로나 역습으로 하나님의 사업은 갈수록 쇠약해져가고 교인들의 재림신앙 역시 흔들리며 좌초되고 침륜에 빠져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영적으로 위기일발, 사면초가, 풍전등화, 누란지세, 백척간두, 명재경각의 시대입니다.
교회부흥과 안식일 성전예배에 무관심하거나 부동적이거나 소극적인 자세나 방관적인 자세는 곧 비협조를 나타내며 반대와 방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들은 현 교회 상태를 방임하거나 방치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태하진 교인들의 재림신앙 부활과 회복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할 때입니다. 언제까지 코로나가 사라질 때만을 기다리며 바라보고 있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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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암담한 시대에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두목이 이백 명이니 저희는 그 모든 형제를 관할하는 자며” 대상 12:32
시세를 알고 교회가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지도자들이 필요합니다.
“사단은 지금 하나님의 백성들을 무활동의 상태로 붙들어 두어, 진리를 전파하는 일에서 그들의 몫을 담당하지 못하게 하고자 애쓰고 있다.” 교회증언 1권, 284.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각이 둔하고 마비상태에 있으므로 그것이 그들로 하여금 현시대의 의무를 이해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실물교훈, 303(영문).
코로나를 거슬러 재림신앙과 종교행위와 우리의 의무와 사명을 분연히 회복시켜야 합니다. 늦은비 성령은 교회에서의 나태와 태만이 제거될 때 임하는 것입니다.
나는 과연 메로스의 저주에서 제외될 수 있을까?
우리교회는 과연 메로스의 저주에서 피할 수 있을까?
메로스의 저주가 나에게, 우리 교회에 임하게 되질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어서 개혁이 크게 필요되고 있다. 교회의 현 상태는 이것이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을 바르게 대표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3T, 474.
“교회에서 태만과 나태에 대한 책망이 없어질 때에 주의 성령이 은혜스럽게 나타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교회는 만군의 여호와의 섭리하시는 손길을 보게 될 것이다. 진리의 빛은 밝고 강렬한 빛을 발할 것이며 사도 시대처럼 많은 영혼들이 오류에서 진리로 돌이키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땅은 주님의 영광의 빛으로 환하여질 것이다.” 9T, 46.
“그대의 특권인 하나님의 사업에 그대가 할 일을 하지 않는 데 대한 한 실례로써 다음과 같은 말이 떠오른다.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거민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2T,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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