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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치적 소신을 교회 안에서 피력하는 것은 괜찮은 일인가?

Author
church admin
Date
2025-03-26 18:13
Views
230
'정치에 대한 엘렌 지 화잇의 권면들'을 올리면서

우리는 “왕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딤전2:2) 우리가 속한 사회의 평안(렘29:7)을 위해 기도해야 하고, 또 우리가 예언의 어느 시점에 살고 있는지 알기 위하여 정치 뉴스를 읽고 보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어떤 교단들은 예수님의 말씀과는 전혀 동떨어진 방법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이루기 위해 정치의 종교화, 교회의 정치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로마의 교회는 정치집단화 하면서 급격히 타락했고, 현재 기독교도 현실정치와 깊게 결탁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지하시는 대로 재림교회만은 정교분리의 기치를 내세우며 교회 차원에서 어떤 방식으로 든 정치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교회차원이 아닌 재림 교인 개인의 자격으로 정치에 관여하는 것에 대해 엘렌 지 화잇 선지자는 뭐라고 권면할까요? 한국어로 출간된 예언의 신 서적 가운데 정치에 관해 가장 자세히 기록된 책은 복음 교역자로 그 책의 84장 “정치에 대한 우리들의 태도”에서 우리는 정치와 연관되지 말라는 그분의 분명한 대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여기에서 공유하고 싶은 번역문은 화잇 선지자의 정치에 대한 입장과 그 이유들을 더욱 잘 알기 위해 WhiteEstate.org웹사이트에서 “Politics”를 검색하여 도출한 결과물입니다.

한 성경, 한 그리스도, 한 성령을 믿는 재림신자들 사이에 똑 같은 뉴스를 접하면 똑 같은 견해를 가질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사이에 서로 다른 정치성향이 존재했던 것처럼 신자들도 자기가 속한 출신 국가, 지역, 사회적, 경제적 계층 및 교육, 문화적 배경, 직업에 따라 정치 상황을 각기 다르게 해석합니다. 교인들 각자가 좋아하는 스포츠 팀이나 좋아하는 차종이 틀리더라도 교회는 갈라지지 않지만, 대립되는 정치성향이 교회 안에서 나타날 때 교회는 쉽게 갈라집니다. 그래서 누구나 정치 상황에 대해 각자 다른 견해를 갖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자기의 정치적 견해를 교회안에서 공개하고, 심지어 거룩한 단상에서 교회의 지도자가 그것을 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화잇 선지자의 기별을 읽어 보면서 교회에 정치를 가지고 들어오는 것은 다음의 4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다고 제 스스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Bringing politics into the church 교회에 정치를 갖고 오는 것은 1) Defiles its purity. 그 순결성을 더럽힌다 2) Divides its members. 교인들을 분열시킨다 3) Distracts it from its commission. 사명을 잃게 한다 4) Disrupts its performing mission work. 선교활동을 방해한다. 이제부터 소개할 인용문들의 상당 부분은 아직 한국어로 출간되지 않았기에 제가 번역을 영어 원문과 함께 개제했습니다.

이탤릭 체의 제목과 ‘역자주’ 해석은 원문에 나온 것이 아니고 제가 쓴 것임을 미리 밝혀 둡니다.

끝으로, 이 문서가 정치에 관한한 영감의 글에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있는 만큼, 정교분리의 원칙에 따라 정치에 관여하여 분란을 조성하는 일이 결코 없어야 할 것 입니다.

글 김홍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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