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히브리서 저자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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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 admin
Date
2025-04-02 20:59
Views
16
일반적으로 재림교회주석책 뿐만 아니라 ChatGPT에서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히브리서의 저자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학계에서는 여러 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바울이 썼다는 전통적 견해가 있지만, 문체와 내용상 차이로 인해 이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대신 아볼로가 저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도 있는데, 이는 그의 신학적 배경과 문체가 히브리서와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나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 등이 저자일 것이라는 설도 존재합니다. 또한 ‘그 사상은 바울의 사상인데 문체의 작문은 바울의 것이 아니다’ 라고 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아마 교회 학교의 신학과에서도 이런 식의 교육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바울이 저자라고 확실한 증거가 화잇 여사님의 저서에서도 찾아 보았지만 제가 아는 얄팍한 예신의 지식으로는 명확한 답을 얻지 못 하였습니다 (창세기와 욥기서를 모세가 섰다는 예신의 기록과 같이). 그러면 화잇은 히브리서의 성경 구절을 어떻게 인용하셨나 찾아 보았습니다. 대쟁투 책에서 히브리서의 30절을 인용하셨는데 그 중 6절을 다음과 같이 인용하셨습니다:

P421.1 그 소망에 대하여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히 6:19, 20; 9:12

P413.1 사도 바울은 성소에 대하여 히브리서에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히 9:1-5

P417.3 사도 바울은 이와 같이 정결하게 하는 일을 피로써 해야 할 이유를 말하면서: 히 8:5 

P460.1 사도 바울처럼 … 그리고 성도와 같이: 히 11:26

P511.3 사도 바울은 그들을: 히: 12:22 

P413. 3 바울은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히9:9, 23; 8:5; 9:24

부조와 선지자에도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습니다:

P357.1 사도 바울은: 히 9:21, 23 

P357.3 바울은: 히 9:24

교회 증언 1권에는 

P679.2 바울은 히브리인들에게: 히 13:1

화잇 여사는 히브리서를 인용하면서 바울이 그 히브리서 성결절에 대해 말하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여러 다른 예신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화잇 여사는 바울이 히브리서를 섰다고 간접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주석, 요사이 나온 앤드루스 주석 등 히브리서를 500 페이지 이상 되는 저서 2권으로 주석한 M. L. 앤드리어슨 저 등등의 책
에는 사도 바울의 정신으로 히브리서가 쓰여진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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