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내 삶이 꽃인 것을 ~

우상이 무엇이냐?

사라지지 않는 알량한 갑질

골프장에서 전해지는 재림기별

외로운 진리 교회여, 슬픈 어머니 교회여 (어느 노년 철학자의 고백적 시)

가을을 숨 쉬며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마음이 예뻐지는 화장품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매일을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그 시절 그때가 아련하고 그립습니다

가나다라 웃음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아무리 닦아도 빛나지 않는 것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마음을 여는 행복편지

이렇게 살게 하소서

당신을 그리워함이 행복입니다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