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Author
church admin
Date
2024-05-21 21:28
Views
53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자기 옷이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노랑 은행잎이
단풍나무는 빨강 단풍잎이
가장 자기에게 잘 어울리며
몸에 딱 맞는 옷입니다.
사철 푸른 솔잎이 단풍나무에 달려 있다면
푸르름을 자랑하는 솔잎일지라도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옷입니다
사람에게 입혀진 옷은
그 사람이 타고난 분복인 것입니다.
거지 왕자에서
서로 옷을 바꾸어 입은 왕자와 거지는
어울리지 않는 옷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일을 겪게되고 난 후에
결국에는 서로 자기 옷을
찾아 입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인생이라면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 그러나 만약 보이는 最高만이
가장 좋은 옷이라고 한다면
우리 인생은 한 시대에 한 사람을 빼고
다 실패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가장 잘사는 삶은 자기 옷을 인정하고
그 옷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일 것입니다
. 단풍나무는 단풍나무의 삶일 때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단풍나무가 생각할 때
사철 푸른 소나무가 좋다 하여
소나무가 되려 애를 쓴다면
자기 신세만 한탄하다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름다운 단풍잎도 내지 못하는
불행한 삶이 될 것입니다.
단풍나무라는 것을 인정하세요
그리고 더 아름다운
붉은 단풍잎을 만들어 낸다면
세상에서 가장 완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받은메일 옮김>
.
Total 145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145 |
내 삶이 꽃인 것을 ~
church admin
|
2024.06.18
|
Votes 0
|
Views 59
|
church admin | 2024.06.18 | 0 | 59 |
144 |
우상이 무엇이냐?
church admin
|
2024.05.21
|
Votes 0
|
Views 70
|
church admin | 2024.05.21 | 0 | 70 |
143 |
사라지지 않는 알량한 갑질
church admin
|
2024.05.21
|
Votes 0
|
Views 52
|
church admin | 2024.05.21 | 0 | 52 |
142 |
골프장에서 전해지는 재림기별
church admin
|
2024.05.21
|
Votes 0
|
Views 50
|
church admin | 2024.05.21 | 0 | 50 |
141 |
외로운 진리 교회여, 슬픈 어머니 교회여 (어느 노년 철학자의 고백적 시)
church admin
|
2024.05.21
|
Votes 0
|
Views 49
|
church admin | 2024.05.21 | 0 | 49 |
140 |
가을을 숨 쉬며
church admin
|
2024.05.21
|
Votes 0
|
Views 69
|
church admin | 2024.05.21 | 0 | 69 |
139 |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church admin
|
2024.05.21
|
Votes 0
|
Views 51
|
church admin | 2024.05.21 | 0 | 51 |
138 |
마음이 예뻐지는 화장품
church admin
|
2024.05.21
|
Votes 0
|
Views 50
|
church admin | 2024.05.21 | 0 | 50 |
137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church admin
|
2024.05.21
|
Votes 0
|
Views 55
|
church admin | 2024.05.21 | 0 | 55 |
136 |
매일을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church admin
|
2024.05.21
|
Votes 0
|
Views 62
|
church admin | 2024.05.21 | 0 | 62 |
135 |
그 시절 그때가 아련하고 그립습니다
church admin
|
2024.05.21
|
Votes 0
|
Views 52
|
church admin | 2024.05.21 | 0 | 52 |
134 |
가나다라 웃음
church admin
|
2024.05.21
|
Votes 0
|
Views 49
|
church admin | 2024.05.21 | 0 | 49 |
133 |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church admin
|
2024.05.21
|
Votes 0
|
Views 54
|
church admin | 2024.05.21 | 0 | 54 |
132 |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church admin
|
2024.05.21
|
Votes 0
|
Views 53
|
church admin | 2024.05.21 | 0 | 53 |
131 |
아무리 닦아도 빛나지 않는 것
church admin
|
2024.05.21
|
Votes 0
|
Views 48
|
church admin | 2024.05.21 | 0 | 48 |
130 |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church admin
|
2024.05.21
|
Votes 0
|
Views 51
|
church admin | 2024.05.21 | 0 | 51 |
129 |
마음을 여는 행복편지
church admin
|
2024.05.21
|
Votes 0
|
Views 50
|
church admin | 2024.05.21 | 0 | 50 |
128 |
이렇게 살게 하소서
church admin
|
2024.05.21
|
Votes 0
|
Views 55
|
church admin | 2024.05.21 | 0 | 55 |
127 |
당신을 그리워함이 행복입니다
church admin
|
2024.05.21
|
Votes 0
|
Views 57
|
church admin | 2024.05.21 | 0 | 57 |
126 |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church admin
|
2024.05.21
|
Votes 0
|
Views 56
|
church admin | 2024.05.21 | 0 | 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