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유대인들의 10가지 힘

Author
church admin
Date
2024-05-20 02:43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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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의 10가지 힘
 가정에서 나오는 힘 

유대인들은 말합니다.
<교회보다 가정이 더 거룩한 성소다.>

유대인들이 사는 집에 가면 출입문 오른쪽 문설주에 메주가가 붙어 있습니다.
땅에서 약 1.5m 지점에 약 10Cm 길이의 윷 모양의 장식입니다.
나무나 금속 유리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메주자(mezuzah)가 달린 집은 다 유대인이 사는 집입니다.
2천년이상 된 풍습입니다.
어떤 유대인들은 집안에도 방마다 붙여놓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집을 출입할 때마다
메주자를 만지거나 입맞추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메주자가 달려 있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유대인들은 집을 성소로 여긴다는 의미입니다.

많은 유대인들이 회당에는 특별한 때만 갑니다.
그러나 신앙적이 행동이나 예식은 가정에서 더 많이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교회를 중심으로 종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회당보다 집에서 더 많은 종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가정이 성소입니다.
가정에서의 신앙생활은 자녀들에게 자연스럽게 종교생활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부모는 훌륭한 교사입니다.
식탁에서 함께 기도하면서 조상들이 애급에서 노예 생활하였던 것을 회상시켜 줍니다.
하누카명절에는 선물을 서로 주고 받으며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유대인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유대인 사회에서 모든 회당이 없어지면
유대종교가 순수하게 지속적으로 살아 남습니다.
그러나 종교생활을 가정에서 하지 않고 오로지 회당에서만 한다면
유대 종교는 그 세대에서 명맥이 끊길 것입니다>

이런 농담아닌 농담을 하곤 합니다.
히틀러가 유대인들을 파괴시켰지만 유대인들의 가정만은 파괴하지 못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세대차가 없습니다.
놀라운 것은 1900년 동안 스페인에서 산 유대인과
아프리카 예멘에서 산 유대인과
이스라엘에서 만났는 데 유월절 예식이 같았습니다.
얼마나 세대차가 없고 정확한 가정 교육입니까?

유대인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말은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 중심주의로 살아 가게 합니다.
이런 가정 교육은 유대인들의 힘입니다.

이스라엘로 돌아 가기 운동을 시오니즘이라고 합니다.
그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세기 말부터였습니다.
나라찾기 운동이 맹렬히 벌어졌습니다.
시오니즘을 자극한 것은 쏘련이었습니다.
쏘련 짜르 정부는 유대인 말살정책을 썼습니다.
외무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말했습니다.
<유대인 문제 해결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을 수행할 것입니다.
자국내 유대인의 3분의 1을 개종시키고,
3분의 1을 살해하며,
나머지 3분의1을 추방할 것이다.>

그러나 철저한 가정 교육으로 유대인들을 파괴시키지 못 하고 말았습니다.
유대인들의 힘은 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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