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할 때 지켜야 할 좋은 말, 좋은 모습
Author
church admin
Date
2024-04-25 00:59
Views
36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홍보나 광고와 같이 마치 전도를 교회를 홍보하거나 많은 교인을 모으기 위한 방안 정도로 오해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도란 증인의 자세로, 증언하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를 구원하고 변화시켜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게 한 그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그러기에 전도에서 지켜야 할 최고의 매너는 ‘성령께서 주관하신다는 것’을 인정하는 일입니다.
전도는 화려하게 포장된 언어나 뛰어난 어휘력, 말끔하게 차려 입은 외모, 그리고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드러내며 자신의 의(義)로는 전도가 이루어질 수 없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하나님만을 나타낼 수 있으려면 성령께서 감동을 주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전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자세입니다.
그러므로 전도하기에 앞서 기도로, 말씀으로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사랑’과 ‘긍휼’의 마음이 우선돼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감당할 수 없는 은혜로 사랑하듯 전도 대상자들을 또한 동일한 은혜로 사랑하고 계심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 마음이 전도자의 언어나 행동을 통해 전달되어야 합니다.
전도는 전도 대상자의 상처를 드러내기 위함도 판단하거나 정죄하기 위함도 아닙니다.
아니 그럴 자격이 우리에겐 없습니다.
우리에겐 받은 은혜를 전할 의무만 있습니다.
전파하는 자가 없다면 어찌 듣겠습니까?
듣지 못한다면 어찌 믿겠습니까?
바울 사도는 고린도전서에서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를 전도하려면 어린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야 하듯, 각기 다른 환경과 문화, 특색을 지닌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나를 나타내는 것 대신 전도 대상자의 형편에 초점을 맞추는 일이 중요합니다.
전도를 하는데 무슨 일정한 매너가 있겠습니까?
성령의 인도함으로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대로 전도 대상자를 긍휼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사랑의 하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족합니다.
몇 년 전에 맨발의 최춘선 할아버지에 대한 영상으로 한국 교회는 크나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80세를 넘긴 나이에 맨발로 지하철을 거닐며 예수님을 전하시던 그를, 사람들은 미친 노인네쯤으로 여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기에 길거리로 나가 전도지를 온몸에 붙인 채 자신만의 방법으로 전도하고 계셨습니다.
그분이 남기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사명은 제 각각입니다.
누가 말립니까?
나는 내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진리는 고독해도 날로 더욱 담대해집니다."
하지만 전도란 증인의 자세로, 증언하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를 구원하고 변화시켜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게 한 그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그러기에 전도에서 지켜야 할 최고의 매너는 ‘성령께서 주관하신다는 것’을 인정하는 일입니다.
전도는 화려하게 포장된 언어나 뛰어난 어휘력, 말끔하게 차려 입은 외모, 그리고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드러내며 자신의 의(義)로는 전도가 이루어질 수 없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하나님만을 나타낼 수 있으려면 성령께서 감동을 주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전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자세입니다.
그러므로 전도하기에 앞서 기도로, 말씀으로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사랑’과 ‘긍휼’의 마음이 우선돼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감당할 수 없는 은혜로 사랑하듯 전도 대상자들을 또한 동일한 은혜로 사랑하고 계심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 마음이 전도자의 언어나 행동을 통해 전달되어야 합니다.
전도는 전도 대상자의 상처를 드러내기 위함도 판단하거나 정죄하기 위함도 아닙니다.
아니 그럴 자격이 우리에겐 없습니다.
우리에겐 받은 은혜를 전할 의무만 있습니다.
전파하는 자가 없다면 어찌 듣겠습니까?
듣지 못한다면 어찌 믿겠습니까?
바울 사도는 고린도전서에서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를 전도하려면 어린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야 하듯, 각기 다른 환경과 문화, 특색을 지닌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나를 나타내는 것 대신 전도 대상자의 형편에 초점을 맞추는 일이 중요합니다.
전도를 하는데 무슨 일정한 매너가 있겠습니까?
성령의 인도함으로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대로 전도 대상자를 긍휼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사랑의 하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족합니다.
몇 년 전에 맨발의 최춘선 할아버지에 대한 영상으로 한국 교회는 크나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80세를 넘긴 나이에 맨발로 지하철을 거닐며 예수님을 전하시던 그를, 사람들은 미친 노인네쯤으로 여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기에 길거리로 나가 전도지를 온몸에 붙인 채 자신만의 방법으로 전도하고 계셨습니다.
그분이 남기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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