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교수의 이상과 목적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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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 admin
Date
2024-04-2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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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과교수의 이상과 목적은 무엇인가?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이 실현되도록 사람 안에 조물주의 형상을 회복하고 사람을 그 창조함 받던 당시의 완전한 상태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지, 덕, 체의 발달을 증진시키는 것이 곧 구속사업이 될 것이다. 이것이 교육의 목적이요 인생의 큰 목적이다.'(교육 21)
교사의 교과공부의 목적은 '조물주의 형상을 회복'하는 일, '지덕체의 발달을 증진'시키는 일, '구속사업'을 성취하려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조력자가 되기 위함이다. 교사는 이 사실을 항상 머리에 좌우명으로 기억해야 한다. 이 반생 가운데 있는 어떤 이가 다음 기회에는 이 세상에 없을 수도 있다는 마음 가짐으로 이 이상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열망으로 교사는 마음이 불타 올라야 한다.
2. 교사가 반생 앞에 서는 마음가짐은 무엇인가?
'만일 그대가 그리스도인 교사로 부름 받는다면 그대는 역시 배우는 자로 부름을 받는 것이다.'(그리스도인 교사 199)
영성이 충만하거나 탁월한 것도 조건이 될 수 있지만 '겸허함과 영혼에 대한 진지한 관심'으로 마음이 무장이 되게 해야 한다.
3. 성경말씀을 가르치는 영적 3중 무기는 무엇인가?
'성경을 가르치는대는 가장 새로운 생각과 가장 좋은 방법과 가장 열열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그리스도인 교사 241)
1) 가장 새로운 생각
기도로 말씀으로 항상 새 것(참신성)을 꺼내는 가르침이 되게 하기 위해 먼저 '새로운 생각', 곧 참신한 생각을 갖어야 한다.
2) 가장 좋은 방법
먼저 가르치는 것과 말씀을 제시하는 것과 말의 구사하는 방법까지라도 다양한 방법을 구사하라. 집 안에 여러 가지 키가 있고 여러 가지 손잡이 부엌칼이 있는 것과 같다.
3) 열열한 노력
교사는 가르침에 대한 노력을 뛰어넘는다. 다양한 영혼을 다루고 충족시키는 노력이다. 말씀에 많이 심취하라. 할 수 있으면 사람을 다루는 인간학에도 심취하여라.
4. 성공적인 교사가 되기 위한 3중 기초작업은 무엇인가?
1)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다.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란 그리스도의 품성에 대한 체현적인 지식이다. 얼마나 깊고도 오묘한 것일까에 대한 체험 중에 살아가는 현재 진행형이어야 한다.
2) 성경에 대한 지식이다.
생수가 솟는 샘, 저수지를 긷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빠진 경험을 향유하기를 이상하라. 그리하면 그 지식의 말이 필연 나오게 될 것이다.
3) 반생에 대한 지식이다.
그리스도인 인간학 , 그리스도인 심리학, 일개인까지를 낱낱이 아는 욕구와 지도를 잊어서는 아니 된다. 이것은 교과 교수의 말씀을 어떻게 적용시킬까? 함에 대한 질문을 해소시키기도 한다.
5.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교과교수를 할 수 있을까?
1) 자신있게 가르치라.
만일에라도 수술의사가 집도할 칼을 들고 서툴어하면 신뢰가 갈까? 그래서 저명한 의사를 누구나 원할 것이다. 누구나 저명해질 수 있다. 교사가 저명하게 되는 길은 가르치고자 하는 바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과 열열함을 반생들에게 보여 반생들로 하여금 신뢰하게 하는 일이다. 결단코 잊지 말라.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교과교수의 '교사의 생명은 신뢰감이다.'
2) 틀리게 가르치지 말라.
혹시 잘 모르는데 어떻게 틀리게 가르치지 말라 하는가? 그럴 수 있다. 그러기에 틀리게 가르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말씀의 탐구에 진력해야 하는 것이다. 틀리게 가르치지 않는것이 교사의 또 하나의 좌우명이다.
3) 교과 내용과 저자의 의도한 바를 고려하면서 그 범위 안에서 말씀을 풀어 해석하고 가르치라.
이 교과를 반생들이 다 봤을테니 새로운 어떤 것을 도입하여 새로운 것을 가르치리라 하고 엉뚱한 것을 자료로 다분히 사용하는 예는 바람직하지 않는 교과교수법이다.
4) 매일 교과 내용의 핵심을 먼저 잘 파악하고 매일의 내용을 연관지어 가르치라.
이것은 매우 주요한 말이다. 매일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라. 그리하면 교과가 의도한 뜻대로 가르칠 수 있다. 그리고 매일의 연관성을 유의해 가르치라.
5) 토의식, 대화법으로 가르치라.
일방적이거나 설교식을 피하라. 대화를 하는 방식 , 질문이 있고 답변이 있는 방식이다. 이러한 대화는 교사와 반생들 간에 오고 가는 대화가 되게 하는 것은 바랍직하지 않다. 반생들에게 두루 돌아가면서 하는 대화식이 바람직 하다. 그러나 마지막에 가서 교사는 반드시 규합된, 혹은 말씀의 정론을 말하라.
교사가 두려워 하는 것이 하나가 있다. 질문이 들어오면 어떻게 답하는가? 하는 것이다. 이것은 잘 된 사고가 아니다. 질문이 들어오면 의례 그 질문을 반생들에게 다시 돌려 대화식으로 토의케 하여라. 교사가 만일에 미처 잘 몰랐다고 하더래도 그 동안에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어진다. 이것은 교사가 잊지 말아야 할 지혜이다.
6) 1-2개의 짧은 예화를 적절하고도 간결하게 겻들여 사용하라.
예화가 중심이 되지 않게 해야 한다. 예화가 말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게 구사하라. 그러려면 짧게 해야 한다.
7) 마칠 때는 짧은 내용이지만 교사의 종결의 말이 반생들에게 모종의 결심과 헌신이 되게 해야 한다.
8) 교사는 교과공부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자신에게는 최선이 되었는지? 생각해 볼 기회를 반드시 갖어보라.
하나님의 말씀을 취급하는 교사란 능한 교사란 없다. 하나님 앞에서는 자라나는 교사만 있을 뿐이다. 그리고 다만 향상하는 교사만 있을 뿐이다!
바쁘시지만 한 번 더 읽어주시겠습니까. 세번 보았다고요! 감사합니다! 이 글을 없애버리지 마시고 두었다가 가끔 읽어보시기로 하신다면 유익이 되어지고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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